하루 지껄이기

복싱 정신

칼루 2005. 5. 8. 21:40

god의 챔피언 타이틀 송 (영화 챔피언 OST중)을 듣고 있자면, 무언가 속에서 몬가가 끓어오른다. 내가 복싱을 배우고 싶은 이유가, 정말 두 주먹만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들이 멋지기 때문이다.

헝그리 정신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은 복싱 밖에 없지 않을까..

 

복싱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복싱으로부터 그 정신을 배우고 싶다. 그래서 정말 굶주리듯 내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 딸랑 이 두 주먹만을 가지고 말이다....

 

/* 정말로 권투 체육관을 다닐려고 합니다. ㅎ 일상생활이 바쁘기 때문에 정말 미칠듯이 해볼수는 없고, 심신을 달련하는데 충분할 것 같다.ㅋ 언더 챔피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