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날카로움, 짜증
이제 3개월차로 접어드는 살과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신경이 곤두서고 있네요.
원래 내일 아침에 수영을 가야하는데 오늘은 죽어라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피곤하기는 무지하게 피곤한데 잘수가 없는...이상 야리꾸리한 상태가 되버렸어요. -_-
내일, 아니 오늘 저녁이 되려나??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갑니다. ㅎㅎ
요번에도 잼있게 잘 탔네요. 후후 자꾸 부츠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일이군요. ㅋ
이번주 주중 동안에는 집에 오면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 준비를 계속 했답니다.
그래봐야 지금 겨우 2개 챕터 밖에 못했어요 -_-;; 내일모레가 셤인데 ㅋㅋ
시스템분석이랑 운영체제는 어찌어찌 풀어도 겨우 과락은 넘기는 수준이 나오더군요
근데 마지막 챕터인 정보통신 부분은....쏘나기 입니다. ㅋㅋ
보드 타고 와서 이 부분 부터 해야겠슴다..힘들고 피곤해서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해봐야죠. ㅎㅎ
영어 공부는 저번주 부터 방향을 바꿔서 하고 있어요. 이것 역시 생각보다 힘드네요.
요즘 영~ 스트레스만 쌓이고 풀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더더더 날카로워지는 것 같군요..
이러다가 누군가 물어 뜯어버릴지도 .... ㅡ _ㅡ;;
밤마다 데워먹던 우유도 다 떨여저서 잠을 어떻게 자야할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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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2009. 2. 27.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