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C++ 2편
+ Effective C++ 2편
정 가 : 12,000원
저 자 : Scott meyers
역 자 : 연승훈,표광준
출판사 : 279쪽
페이지 : 500쪽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다. 전체 300페이지 정도로 굉장히 얇은 책이다. 그래서 휴대하기에 너무나도 좋고, 가격도 싸다. C++ 프로그래머에 필독서라고 불리우는 책 중에 한개이다. 현재 항목 8~9를 읽어버렸는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C++은 역시 어렵다. 초 중반까지는 따라가다가도 후반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이해하기 힘들다. 흑;; 내 내공이 부족함을 느끼는 곳이다. 어쨌든 벌써 많은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책은 2~3번 읽어야 될것 같다. 현재 학교에서 대출해와서 읽는 중인데...
최대한 빨리 읽고 한번 더 읽을려고 한다. C++을 상당히 익히지 않았다면, 굉장히 어려울것이지만 그 동안 약점과 같은 부분을 시원스럽게 긁어주고 있어서 아주 좋다. 오래간만에 따라가기 힘든걸 찾았다. -_-;;;
과거에 자료구조를 공부할때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ㅎㅎ
어쨌든 이펙티브 C++ 2편은 이펙티브 C++에 개정판 이라고 보면 되겠다.
나는 2편이라고 해서 시리즈인줄 알고 1편 부터 읽을려고 한참 찾았다. ㅠ_ㅠ
근데 학교 도서관 시스템에서 책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 ㅡㅡ; 내가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이런식으로 안했다. ㅡㅡ 여튼 이펙티브 C++2편을 찾고, 강의실에 앉아서 앞부분을 읽다보니 (저자말 같은거) 개정판 이라는걸 알았다.
1편이 오래전에 나온거라 현대식에 맞게 다시 쓰여진 것이다. 물론 전편의 구조를 그대로 따르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점이.....C++이 어렵다라는 느낌보다는 글을 이해하는게 상당히 힘들다. ㅡ _ㅡ;;;;;;
거참 설명이 참 어렵다;;;; 읽다보면 "이것, 그것, 이것들등등" 이런 표현이 너무나도 자주 나오며 2~3번 건너띄어서 가르키기도 한다. ㅡㅡㅡ;;;;
내가 문장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다만, 이것저것 따라다니다보면 "어라 이게 뭐였지 -_-?" 이렇게 되버린다;;; 이따 10시쯤에 좀 더 읽다가 잘 생각인데.........현재로써 내게 딱 맞는 책이다!!!!!
가장 기대 되는 것은 뒷부분부터 나오는 디자인이다.
크으...벌써부터 그 어려운 구조가 머리에 들어온다. ㅋㅋ 굉장히 아픈 곳을 찌르는 듯한 느낌이다..파이썬이니 어쩌니 하는 디자인 패턴 같은거 나오면 -_-;;;;;;;
그런것 보다도 객체지향적 설계를 시도 하면서 차츰차츰 올라갈수 있게 제시해주었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근데 내가 책보는게 좀 느려서 언제 다볼지 모르겠다. -_-a 보통 2시간 읽어도 몇장 못읽는데 ㅋㅋ
※추가 : 게임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아주아주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yes24 에서 구입하면 9천원 정도로 디시 되고, 배송료도 무료에다가 편의점 픽업서비스도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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