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립니다(2)

어제였나;; 엄청난 피로 속에.....헤롱거리는 정신으로(피곤해서-_-)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썼지요 ㅎ; 원래 좀 자고 나서 오늘 쓸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어제.....

지금도 썩 좋은 상태는 아니군요..ㅜ_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픕니다. ㅠ_ㅠ;;

아침부터 상태가 살짝 안좋았는데 집에 오고나서부터 머리가 띵 한것이 아프군요.

어쨌든 조금 더 자세하게 "당신을 기다립니다" 라는 거에 대해서 설명을 할게요.

 

이건 거창할 것도 없고..별거 없슴다. -_-;;

그냥 이쪽으로 관심있는 아마추어 분들 또는 학생 여러분들 서로서로 친분을 쌓는 정도이죠.

물론 기회가 닿으면 같이 호흡을 맞추어 볼 수도 있구요.

 

또 단순이 Online 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Offline에 대해서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음...안되는 영어 썼더니 머리가 더 아픈것 같군요. ㅡ_-;;

그리고 수학 잘하시는분...(...);

 

제가 나이는 19, 학력은 고3 이지만....수학 실력은 중1 밖에 안됩니닷;;

중1때부터 수학을 때려첬으므로-_-;; 그때는 살면서 사칙연산 외에 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학의 필요성을 뼈로 느끼는 날이 올줄이야 꿈에도 몰랐죠 ㅎㅎㅎ;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세미나 형식 처럼도 하구요. 또 조금 더 지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도 나누어 주구요. 전 이런 모임이 생겼으면 해요.

물론 지금 PMG 에도 몸 담고 있지만....;

 

제 나이 대에 비슷한 사람들 끼리의 모임을 갖고 싶은 거지요 -_-a;;

PMG는...고령화 ^^a;; 음하하 (더 이상 언급하면 끌려갈듯 -_-;)

확실이 이런 취지의 모임이라면 항상 장소가 문제가 되거든요.

 

카페나 그런 곳에서 모인다면, 서로 웃고 떠들수는 있겠지만 그래가지고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수의 컴퓨터가 확보되고, 화이트 보드라던가

빔프로젝션 같은 그런 설비(??)가 갖추어진 곳에서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죠. 흐흐

이런 설비가 갖추어진 곳이라면 대학교 강의실 정도군요?

그런데 한 곳 더 있습니다 ^^;

 

그곳은 저희 학교죠 -_-;; 물론 학교 측에서 외부인들을 끌여들이는 것에 대해서

좋아하지는 않겠죠. 실습실을 안내줄지도 모르지만...-_-;;

안내주면...걍 거기서 누우면 되고(.......배째~~)

 

학생이 공부하겠다는데 설마~~

장소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것 같고, 가장 큰~~~~~~문제는

참 여 인 원 밑줄 쫙~

 

사람들이 모이기 위해선 굉장한 교집합(맞나;;)가 성립되어야 되죠.

그것들을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보자구요.

 

첫째로 시간이죠. 개개인 모두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일도 있고 하니까

가능한 시간이 제각각 틀리죠 -_-a;; 뭐 이런건 사람들끼리 조율하면 되는 것이겠구요.

 

두번째로는 거리 입니다. 전 서울에 거주하죠 ㅎㅎ 그래서 서울과 가까운.........그런게 있어요;;

이런 거리 문제도 있구요.

 

마지막으로는 과연 얼마나 되는 인원이 참여 할까 입니다. -_-;;

온라인으로 아는 사람들도 없구요. 기껏 있는 분들은 지방이라서..ㅎ;

5~6명 정도만 되면 될텐데...ㅎ

 

결국 결론은 5~6명을 모으기 전까지는..................... 이런거죠 -_-;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이지요.

또 문제가 있군요. 86년 생은 현재 수험생인데 ㅡ_-;;;;;;;

 

수시 1차때 제가 합격을 했다라면 뭐 마구마구 돌아다닐테지만 ㅎㅎㅎ;;

안타깝게도 제가 지원한 학교에서는 제가 필요가 없나봐요.

그래도 2차때 다시 넣어봐야죠 ㅎㅎ

 

궁금하거나 참여하실분은 언제든지 제게 말씀을 해주세요~

리플을 달아도 좋구요. 워낙 리플 다시는 분들이 없다보니까 -_-;; 리플 달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칼루
미분류 2004. 8.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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