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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말하는 대로 처진 달팽이에 히든 트랙(??) "말하는 대로"... 유재석이 자신에 20대 시절을 솔직한 심정으로 노래를 통해 말하고 있다. 처음 이 노래를 방송에서 들었을 때 너무 크게 공감이 되서 울컥했다. 그 동안 많은 책으로도 나왔던 건데 베스트 샐러였던 "시크릿" 처럼 그런 류에 책에서 항상 말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유느님 역시 느꼈고 알고 있던 거다. 사실 어느 분야가 되었든, 그 일로 미처보게 되면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예계는 치열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야이지 않은가 거기에 예능은 더 하고...아직은 내가 큰 꿈을 이룬적은 없지만 나 역시 이 "말하는 대로"의 마법과 같은 힘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유느님이 이 노래를 불렀을때 더욱 공감되었다. '시기 적절하다' 이 말만큼 딱 맞게 지.. 2011. 7. 8.
고민거리 오늘은 집이 너무 더워서 노트북 갖고 집 앞 커피숍에 나와있다 -_- 천장에 에어컨이 붙어 있는 식인데, 바로 밑에 좋은 자리가 있어서 딱 점유!! Zoo Coffee인데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쩝 사실 회사 가서 에어컨 쬐고(??) 있어도 되는데 걍 여기 있다. 최근에 고민거리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행복한 고민도 있고 두려운 고민도 있고....이런게 사는거라지만 고민은 고민! 어제 듣기로는 이번년도 KGC가 대구에서 개최된단다. 여기에 나가보고 싶은데 마땅한 주제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 당장 딱 내 머리속에 떠오른 주제가 두가지인데, 물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 둘다 쉽지 않은 주제인것 같다. 대략적인 초안이라도 짜볼까 고민 중..일단 두가지 다 만들어보고 더 괜찮은 걸 발전시킬까 .. 2011. 6. 19.
최근 꾸는 시체꿈 현재 회사에 입사사하기 전에도 시체가 나오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또 다시 시체가 나오는 군요 대략 4구 정도가 영안실 비슷한 곳에 누워있었고 마치 누군가 해부를 할껏 같은 분위기였네요 그곳에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누군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ㅎㅎ 시체가 나오는 꿈이 길몽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좋은 징조였으면 하네요 ㅎ 어제 늦게 퇴근하고 늦게 잤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 아픕니다 따끕따끕 집이 아침만 되면 환해서 이른 시간에 자꾸 깨는데, 블라인드를 처도 밝네요 ㅠ ㅠ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