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어찌어찌 정신없이 11월달이 다 가버리고 있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2005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군요. 그래서 뒤를 돌아봅니다. ㅎㅎ

그 동안(??) 말만하고 끄적이기만 한 밀린 작업들이 많군요 ㅠ0ㅠ 역시 언제나 "완성"이라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한번 정리해봅시다. ㅎㅎㅎ

1. FinalFantasy IX 한글화 ( http://blog.naver.com/kallru/13308336 )

▶ 휴우...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_-;; 다만 현재 작업을 다시 진행하려면 거의 처음부터 (프로그램 이야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역시 만만치 않네요. 그러나 포인터 분석이나 그런것들(제어코드)의 분석이 완성만 되면 바로 작업 할 불꽃은 남아 있답니다. 흐흐...

2. Bitmap 강좌 ( http://blog.naver.com/kallru/14159817 )

▶ 비트맵 강좌는 원래 초기에 아래(목차)와 같이 잡았습니다.

   1. 들어가기

   2.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a) 비트에 대한 배경지식

   3. Bitmap의 정의와 구조

   4. 4Bit / 8Bit / 16Bit / 24Bit 의 프리 변환      <- 여기까지 거의 다 쓴 상태..

   5. 2D 게임에서 쓰이는 기법들

      a) 알파블렌딩

      b) 오버레이

      c) 기타..

   6. 게임에서 쓰이는 키 컬러의 기초

   7. 키 컬러 구현하기

   8. 최종 정리 & 맺음말

음..거의 무슨 한권에 책 같네 -_-;;;

목차는 저렇게 많어뵈도, 사실 챕터 5번인 (테크닉 ㅋㅋ) 기법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반나절이면 끝나는 분량이죠. (근데 왜 아직도 안했지...) 요즘엔 이런 그래픽 컨트롤을 안쓰다보니 이젠 잊어 먹을꺼 같아요. 잊어 먹기 전에 써둬야 하는데....ㅠ_ㅠ

3. FantasyDream ( http://blog.naver.com/kallru/15248013 )

▶ 하~ 벌여놓은일 참 많다. ㅋㅋㅋ 그런데 어쩌지?? 또 새로운 일을 벌이고 싶다. 이런이런~

판타지드림을 리메이크 하는데 있어서 걸리는 걸림돌이 몇가지 있다.

첫째로 그래픽의 부재, 둘째로 새로운 엔진(프레임웍) 그리고 마지막으로 AI

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1~2주면 완성 시킬꺼 같은데 (....) 14일을 주말(토,일 2틀)로 나눠서 작업하면 몇달이 되는거지;;;;

주말에 쉬기 바쁘니 이런저런게 있어도 못하네요. ㅎㅎㅎ

어떤 한가지를 시작하면 다른 일을 만들면 안되는데, 자꾸 일만 커지네요.

3D 지형 엔진을 만들까 합니다. -_-;;

전에 포트폴리올로 사용했던 것을 시험판으로 삼고, 새롭게 근본적부터 바꾸려구요. GPG나 실시간 3D 지형엔진 책에서 제시하는 고속사분트리를 사용해보고, 또 ROAM으로 업글 최종적으로는

ROAM2 까지 구현하고 싶네요. 프랙탈이나 노이즈 같은 것도 섞고 물과 각종 라이트(기본적인 라이트맵에서 부터 실시간 실외 라이팅까지)등을 적용해보고 싶네요.

정리하면 ROAM2 + 지형생성(프랙탈+노이즈) + 쉐이딩 효과(물 + 라이트) 까지 만들면.............팔아 먹을까 ㅡ_ㅡ;;;;;;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뿐입니다. ㅎㅎㅎㅎㅎ 아웃도어의 지형 엔진이 완성되면 바로 인도어 지형 엔진도 만들고 싶네요 ㅋㅋ

BSP+포탈 이나 그런것들..ㅎㅎ 그리고 최종적으로 아웃도어 엔진과 인도어 엔진을 통합해서 복합 지형 엔진을 만드는 것이지요.!!! 물론 희망사항일뿐....................

/*

오늘 드디어 2달여간 기다린(??) 머리카락 짜르러 갑니다. -_- 꽤나 자라서 머리카락이 눈을 찌릅니다. ㅠ_ㅠ 왜 2달까지 기다린지 모르신다면..............자금압박 -_-;;;

어제 드디어 자금압박에서 풀려났기에 ㅠ_ㅠ 오늘 머리 좀 하고....스터디 준비랑 계획서랑 써야겠군요. 밤이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는 중 ㅋㅋ 예전 처럼 노랗게 염색 할 수는 없고 적당히 갈색계열로 할까 하는데요. 이상하려나?? 마땅히 맘에 드는 색이 없는데....흠..

혹시 추천 컷 있다면 빨리 리플을.......(현재는 늘어진 샤기컷 상태임 2달을 길렀으니 꼬라지가 -_-)

*/

오랜간만에 과거의 포스트들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최근에 < AniFile > 이 유틸리티의 업데이트 신청도 받았고, (현재 AniFileEx 라는 이름으로 다시 제작중 ^^)심심하니 둘러보던 중에 잊고 지내던게 몇개 있었던 겁니다 !!!!!! ㅠ_ㅠ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발견한거는 이것...........< Bitmap 강좌 > 먼저 심심한 사과의 한말씀 올리고....ㅡ_-;;; 회사를 다니면서 쓰기 시작한거였던가;; 날짜는 2005년 4월달인가??;;; 프로젝트는 2005년 4월에 만들어져있군요 ㅎㅎ 음...강좌는 약 40% 정도 쓰여진것 같네요.

물론 후반부 내용이 훨~~씬 많은 내용들이라 (목차를 보면 ㅋㅋ) 분량면에선 압도적으로 적은듯 ㅋㅋ;;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어요]

원고(??)의 일부분이에요. 시간나면 완성을 좀 해봐야 겠는데, 처음부터 강좌의 스케일을 엄청 크게 잡고 한거라서 상당한 ㅋㅋ;; 요즘은 또 많이 까묵었어요. 3D에선 거의다 알아서 해주는 내용들이 많으니....

어그제 일요일날 비트맵 부분을 또 손을 봤다. 만들면서 생각한건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어제 작업한 부분은 24Bit를 16Bit로 끌어 내리는 부분이다. (변환)

더욱이 어제 작업한 부분에는 비트맵이 거꾸로 정렬되어져 있는 계산 부분이 빠져 있었다.

그 부분이 들어가면 현재 소스보다 더 복잡해 질것 같다.

물론 각각의 모듈화는 꽤 잘되었다.

완전한 클래스는 아니지만, 일요일날 느끼는 것이 한동안 코딩을 안하다가 다시 코딩하니

무언가 전 스타일이 무너진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이 손에 익는 듯한 알수없는

폭풍전야의 느낌 ㅋㅋ

여튼...가볍게 생각했던 비트맵 컨트롤 강좌가 길어지고 있다

현재 비트맵 예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음....꽤 복잡하지만 여러가지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CBMP 라는 클래스로 만들어져 있다. 물론 이 클래스가 완벽한 클래스이지는 않다.

복사 생성자 처리도 안되어져 있으며, 지원되는 부분과 메모리 핸들러에 관련된 처리도 없다.

그외에 연산자 오버로딩 같은것도 안되어 있다. 클래스를 만들때에는 최소한의 완전한 클래스를 만들라고 했는데.......그게 꽤나 복잡하단 말여 -_-;;

복사 생성자 까지는 지원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걸 바라지 마라 ㅋㅋ

어쨌든 언제나 그래왔듯이 CBMP 라는 클래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WinMain과 프로시저는 따로 때어났다. (두개의 소스 파일로 나뉘어져있다) 그것은 프로시저가 커질수 있기 때문에 따로 때어났다.

그리고 모든 객체의 생성 및 관리는 WinMain에서 한다. 물론 클래스 자체에서 자신의 메모리 관리는 하게 되겠다만, 그 클래스 객체의 생성은 메인에서 이루어지며, 다른 곳에선 이것을 불러서 쓰는 구조이다.

최근에 들어서 이런 구조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예제도 이렇게 구조가 되어져 간다.

예제 프로그램은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그렇게 간단하게는 안되는 것 같다. ^^a

어쨌든 아직까지는 순조롭다.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지만 ㅋ

비트맵 강좌가 굉장히 늦어지고 있다. 현재 완성도 약 30%

강좌는 MS Word 2003으로 쓰는 중이다. 생각보다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저 하루 불태우면 되겠지...싶었는데 써야될것도 많고....여튼 굉장히 많다 -_-;;

예제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되고.....

앞으로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씩 이라도 만들어져 가고 있으니....

자꾸만 더 많은 내용을 넣고 싶어서, 분량이 늘어나는 것 같다. ㅋ

나중에 100 페이지, 막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