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간만에 누나와 저녁을 함께 하였답니다. 누나 칭구랑 칭구분 남자친구랑 해서 총 4명 저번에도 몇번 이런 파티로 같이 밥을 먹어서 이젠 나름 친해졌네요 -_-;;
칭구누나랑 남자칭구 형이 요즘엔 좀 힘이 드나봅니다. 뭐 요즘 안힘든 사람이 어딧겠어요. ㅎㅎ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분이 어제 좀 싸우셨나봅니다. 그래서 누나가 화해의 자리겸 해서 ㅋㅋ 저는 그냥 낑겨서 -0-;; 누나가 힘들때 두분이 잘 챙겨줬다고...이젠 반대로 누나가 두사람을 챙겨줘야 할 차례라고 하네요.
사는게 서로서로 챙겨주는 거 겠죠. ㅋ 난 누가 챙겨주지 -_-a; 그리고 누굴 챙겨줘야 하지 ㅎㅎ
옛날부터 말해왔지만 저는 제 한몸 챙기는 것도 버겁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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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2006. 11. 12.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