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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651

오랫만에 일상, 그리고 블로그 몇년째 방치하던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쓴다.최근 여러 일들로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과 각종 액티비티하러 다니다가 일주일전쯤에 무릎 인대를 다쳐서, 몇주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진짜 지루한 백수 생활이 느껴진다.여름이기도 하고 각종 해양 레저스포츠와 워터파크, 그리고 여름 콘서트등 할게 많은데 다리를 다치니 할수 있는게 없다.그래도 다행인건 퇴직 후 바짝 열심히 놀긴 했다.일단 13일치 이탈리아 로마를 중심으로 남부 여행을 다녀왔고, 오자마자 또 지인들과 경기도 근처에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고, 역시나 처음으로 싸이 흠뻑쇼도 즐겼다. 흠뻑쇼는 정말 재미있더라 스탠딩SR이고 1005번이라 그래도 꽤 앞쪽에 위치할수 있었다.콘서트 이후엔 또 제.. 2025. 7. 12.
아 블로그가 점점 방치되가고 있네 이젠 내 계정이 휴먼 처리까지 되버리고 ㅠ_ㅠ 점점 전혀 신경을 못써감 ㅋㅋㅋ 2014/03/26 - [나만의 강의] - [ToolFramewrok] 게임엔진과 툴을 연결하는 구조 1 이거 1화만 쓰고 1년 넘게 다음껄 못썼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웅...왜 이렇게 귀차니즘이 심해졌지 ' - ' 요즘은 이런저런 고민이 참 많다 :D 아니 생각해보면 항상 고민이 많았구나... 의지가 옛날보다 많이 부족해진것 같다. 별로 뭔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강의 하고 있는 자료를 여기에 정리해서 올려볼깡... 강의 자료 만드는 것도 여간 귀찮은게 아님 - _ - 2015. 10. 9.
답답하구나 세상 참 좋아졌다 이젠 누워서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니...내가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게 고등학교 1학년때 였나? 시간 참 많이 흘렀다고등학교 다닐적 처음봤던 kgc에 나가서 강연도 해보고... 지금 돌이켜보면 정신없이 나름 열심히 살았던 20대이지 않았나? 내 나이 벌써 29 이다. 이렇다할 이룬건 없다 인생이 뭐 그런건가보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가진것과 이룬것에 연연하지 않으려 하는데... 20대에 마지막을 백수로 시작해서 방황아닌 방황을 하는 것 같다. 당장 일을 시작해서 돈 몇 푼 버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리고 새로운 30대라는 10년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을 아니할수 없다 내 인생에 있어서 큰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2014. 4. 16.
프로그래밍 공부 방법이라 우연히 이 기사를 보았는데 (기획자에서 프로그래머로, 마흔살 게임 개발자의 가치있는 도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0387) 흥미롭네요. 신기한것은 몇달 전에 만든 프로그램의 코드나 설계 또는 고뇌했던 이슈들은 기억도 안나는데 어릴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던 시절은 꽤나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래서 이 글을 읽고 옛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먼저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고딩때도 여러번 프로그래밍 학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사실 배우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죠.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초반엔 코딩의 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실 코드를 이해 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무의미하.. 2014. 3. 24.
2013년 첫날, 첫글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글을 쓸때 "오래간만~"와 같은 류를 안쓰려고 했는데,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누군가 볼지 안볼지는 몰라도, 어차피 처음부터 그런거 신경 안쓰고 시작했던 블로그였으니 지금도 상관 없지요 오늘은 2013년 새해 첫날 입니다. 제 나이가 벌써 28살, 하핫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가 고등학생때 였는데... 고1쯤이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대충 약 10여년 전이 되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10년 ㅎㅎㅎ 뭐 꾸준히 하거나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잊을 만 하면 한번씩 ㅋ 아이러니한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이건 거의 변함이 없군요. 그리고 여전히 내가 부족한 것들도...돌이켜보면 많이 한 것 같으면서.. 2013. 1. 1.
아무 생각이 없음 무언가 쓰고 싶은데, 무언가 하고 싶은데 아무 생각이 없네 최근에는 계속 실패만 하는 거 같다. 뭐하나 내 맘에 들게 성공한게 없네 어릴적엔 거침 없었는데 나이 하나 먹었다고, 많은게 달라 201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