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할 운동 찾기
이제 다시 운동을 하려 합니다. 일단 목 뒤쪽 부터 어깨 그리고 등으로 이어지는 근육이 꽤나 경직되다보니 이 부분의 근육들이 ㅠ_ㅠ...
헬스를 해보고 느낀건데, 헬스로는 근육을 풀 수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오히려 근육을 ?는(??) 그런 느낌도 들더라구요. 음 그래서 어깨를 많이 사용하고,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가 많아서 뛰거나 하는 건 큰일남) 운동 중에 수영을 처음 선택했어요.
그러나 수영은 문제가 많습니다. ㅠ_ㅠ
무엇보다도 장소와 시간대가 안맞어요. 회사 근처에도 없는 것 같고.. 저희 집에선 버스 한번 타면 가는데 시간도 안맞고 버스도 늦게 다니고...평일에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하게 된다면 토,일 2틀 할 수 있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생각해 본건 요가 입니다. 요가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집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일단 가장 큰 장점은 근육을 잘 풀어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헬스를 열라해도 뻐그지근한 어깨 결림은 풀리지 않더군요. 요가에 최대 단점은......민망함 -0-;;;;;;
요가를 하면 풀릴까 하는 기대감...-_- 마지막으론.......다시 헬스 ㄱㄱ ㅡ_ㅡ
헬스를 다시 하게 되면 회사 밑에 있는 곳으로 할지 아니면 집 근처로 할지 그것도 생각해 봐야 겠네요. 시간 활용적인 면을 볼때 회사 밑에 있는 헬스장이 좋은 것 같은데, 주말에 못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주말에는 꼭 했으면 하는데.. 주중에 Full (5일)로 할 수 있다면 주말에 안해도 괘안지만.. 시간이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주중에는 2~3번 정도 할 껏 같은데...흠...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아 그리고 아침 식사를 바꾸려 합니다. ㅋㅋ 아침밥으로 오이를 먹을려 합니다.
전에 저녁밥을 맨날 오이로 먹었던 적이 있던 경험(??)으로 ㅋㅋ 그때는 걍 어무니께서 오이를 한박스 가지고 오셔서 심심할때 먹었는데 (돈써서 뭐 사먹는것보단 훨 나은거 같았음 ㅋㅋ) 괜찮더군요 고추장에 푸푹 찍어서 먹었음...매워서 문재였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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