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계획 초안서
시작하기 앞서, 이 계획이 구체화 되는 시점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ㅋㅋ
그냥 새해 목표에요. ^^
1. 만들고 싶은 게임 한개 만들기
1-A) 자체적으로 만든 지형 엔진 활용하기
1-B) 그래픽은 어떻게든 조달을....ㅋ
2. 영어 정복!!! - 이제 그만 영어 좀 하게 해주세요 ㅠ_ㅠ
3. 수학 정복!!! - 도데체 몇년째냐 (.....) 올해엔 숙명의 대결을 끝을 내길...
4. 웹 시장과 로컬 프로그램 시장을 뚫기 (로컬은 제외 될 수도 있음)
5. 건강 회복 - 보기엔 멀쩡해도 아픈 곳이 많음..
6. 여자친구 만들기 - 으음 글쎄, 생긴다해도 못 챙겨줄꺼 같다 ㅋ 올해도 정신없을꺼야
06년도 목표랑 별로 다른건 없는 것 같네요. -_-..............새로 추가된 웹 시장과 로컬 시장의 공략 임다. 아무리 게임 프로그래머라지만, 그 이전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또한 제 자신의 견문을 넓히고 그릇을 키우고 더 나아가 수익 창출까지 생각 중입니다 ㅋ 또한 현재 초기 진행 중입니다.
2007년, 군인의 신분으로써 맞이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06년을 돌이켜보면 (결산?) 그래도 꽤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제 처음 계획보다 약 6개월 정도 늦어 졌지만 성공 했다는게 어딥니까 ^^ 저는 거기에 의미를 둡니다. 사실 처음 제 절반짜리 인생 계획을 세울때 "불가능 하다"라고 생각 했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했을꺼라 믿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제 절반의 인생 계획을 세울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화는 하지 않았지만 구상만으로도 "불가능 하다" 라고 생각되네요. ^^ 하지만 지금 인생으 절반을 오면서 걸어 오지 않았겠습니까? 그 불가능했던 길을 말이에요. 앞으로도 자신을 믿고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번에도 역시 이 "불가능한 길"에 대해서 도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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