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어그제 드뎌 집에 와서... 1박 2일도 보고 그 동안 못봤던 것들을 하나둘 다운 받아서 보고..게임도 하고..
그런데 이제서야 좀 아쉽다.
그래도 4주 동안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훈련받았던 동기들을 못보니까 말이다.

항상 옆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녀석들이 없으니 무진장 허전하구나 ㅎㅎ
어제 미용실 가서 머리 좀 정리 해달라고 했더니 이 아줌마가 좀 더 짧게 자른거 같다

추성훈 머리를 해볼까 하는데 얼마나 길러야 하는지 모르겠네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되고 영어도 다시 시작해야되고, 전공도 다시 시작해야되고...

아~ 뭔가 영화 한편 보고 싶은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구만

어제는 또 이것저것 돈 처리 하느랴 바빴던 것 같네 2주 뒤에 월급 날이니 기대해봅시다~
근데 월급 들어오는게 역시 조금 줄었나?? 국민연금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든데 ㅡ_ㅡ
무진장 기분 나쁘네 ㅋㅋ 내 허락없이 자꾸 올리냐 쓰벌~

'하루 지껄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8.05.05
네오플에서 온 물건  (0) 2008.04.16
집에 왔다~~!!!  (0) 2008.04.11
훈련소 갑니다  (0) 2008.03.16
기어즈 엔딩~!  (0) 2008.03.02
칼루
하루 지껄이기 2008. 4. 13. 09:53
,
Powerd by Tistory, designed by criuc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