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ㄷㄷㄷ..
2틀동안 거의 잠도 못자고...-_-;; 검정색 양복은 내려쬐는 햇빛에 타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처음보는 당숙부이신가 하시는 분외에도 첨 보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마지막날에는 가평에 그 신씨를 모시는 곳을 만들어뒀다는 그곳에 모셨네요.
올해에 완공해서 아직 다 옮기진 못하셨다고 하더군요.

3일이 그냥 멍하니, 꿈처럼 느껴지면서 흘러간 느낌이 드는군요.
5월달에는 이래나 저래나 뭔가 일이 계속 생기네요. 지금은 머리가 아파서 죽겠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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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하루 지껄이기 2007. 6.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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