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내생각]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야심한 밤에 참..(1시가 넘은 시각) 뭐하고 있는겐지 -_-;;
우연이 재미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쓰여진 포스트인데 공감이 많이 되고 재미있군요
총 4편을 링크 걸도록 하지요 ㅎㅎ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개나소나 기획하냐?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기획을 배우려면?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개념에 대해서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교과서와 기본기
1편은 꽤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1편을 읽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그 내용들이 또 2편에 다 나오는군요. ㅎㅎㅎ
제가 오늘 쓴 포스트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예전에도 여러번 이야기 해왔는데 (그러고 보면 맨날 하는 이야기 계속 하는 듯..) 기획자면 당연히 게임을 만들어보면 장땡 입니다.
1. 아마추어 팀을 창립 후 만든다. - 나름 레벨 높게 DirecX등을 이용해서...
2. 게임 저작툴로 만든다.
-> 네버윈터 나이츠의 오로라 툴셋을 완전 강추 합니다.
펌 해온 글에서 필자분은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을 매우 추천하시지만, 저는 네버윈터나이츠의 오로라 툴셋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네버1, 네버2 모두 실제 개발에 쓰인 툴이며 온라인 게임 처럼도 가능하게 때문에
매우 좋은 거라 생각이 듭니다.
뿐만이라 국내에 "블랙언더월드"를 개발해서 서비스까지 하는
"네버윈터로의 여행(http://cafe.naver.com/nwknighte.cafe)" 카페를 한번 가보시면 이 툴에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지요. ( 저는 네버1을 이거 하느냐고 시작했습니다. -_-; )
싱글 + 멀티 양쪽 모두 실제 현업의 개발 수준까지 경험 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막강한 만큼.....사용하는건 졸라 빡심 -_-;;
수 많은 기획자 지망생들에게 더 재미난걸 알려드리지요. ㅎㅎ 언론, 그리고 개발사들에서 미친듯이 광고하는
언리얼엔진 3, 그 언리얼 엔진의 툴을 언리얼ED라고 부릅니다. 요 언리얼ed는 실제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에 포함되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개된 게임들이 어느정도까지 해두는지는 각각이 다르지만 말이죠.
대표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PC판을 구입해서 설치해보시죠. 설마.....기획 지망생이라면서 게임 한번 사본적이 없다던가 하지는 않겠지요.
해외 게임들은 매우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개발툴 및 소스코드를 완전 오픈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존카맥 아저씨가 있지요) 하프라이프의 개발사인 밸브사 역시 이런걸 자사의 이익으로 연결 시킨 하나의 사례를 가지고 있지요. (카운트 스트라이커와 포탈(요건 졸업작품)은 애들이 처음 시도한거를 벨브가 다시 사들인거임)
단돈 몇만원으로 수십억짜리 언리얼엔진3의 실제 개발툴을 써볼수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관심만 가지면 이런류들을 찾는건 이미 너무나 쉽습니다. 그런데도!!!!
현 시대에는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한번쯤 해봤습니까?? 찾아나 보셨습니까~
실제 개발툴을 가지고 무언가 해보기엔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조금 낮추어서 네버윈터 툴 같은건? 요것도 좀 하드코어하니 좀 더 낮추어봅시다 워크래프트 같은 툴은? 이것도 어렵나요? 그럼 좀 더 낮추어보죠 RPG만들기나 비주얼노벨을 만드는 VNAP 같은건 어떻습니까??
WOW같은 초 슈퍼 울트라 대작 아니면 못 만드나요..
다시 언리얼엔진3의 개발툴인 언리얼ED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봅시다. 저 위에 스샷은 방금 전에 제가 찍어서약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실제 툴입니다.
어디선가 불법적으로 다운로드해서 게임을 했다면 저 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겠지요 저 툴에 용량도 엄청 날테고
제 기억에는 아마 처음 인스톨 할때 거기서 옵션을 줘야 언리얼ED도 설치됩니다. (디폴트는 체크가 해제되있을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언리얼엔진으로 나오는 PC게임들은 대부분 언리얼ED가 그대로 제공 됩니다.
마지막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기어즈 오브 워 폴더에 맵(*.war)파일을 저 툴로 그냥 읽은 겁니다.
무(無) 팩킹인 겁니다. 그 어떠한 알고리즘으로도 암호화 하지 않고 대부분에 리소스를 그냥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툴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고처본적은 없지만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것들이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설 몇장 써와가지고 만들어달라고 하는 모습 보면 본인이 본인을 봐도 웃기지 않습니까..?
세상에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또 굳이 컴퓨터 내에서의 게임만 게임이 아닙니다. -_-
우연이 재미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쓰여진 포스트인데 공감이 많이 되고 재미있군요
총 4편을 링크 걸도록 하지요 ㅎㅎ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개나소나 기획하냐?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기획을 배우려면?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개념에 대해서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 - 교과서와 기본기
1편은 꽤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1편을 읽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그 내용들이 또 2편에 다 나오는군요. ㅎㅎㅎ
제가 오늘 쓴 포스트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예전에도 여러번 이야기 해왔는데 (그러고 보면 맨날 하는 이야기 계속 하는 듯..) 기획자면 당연히 게임을 만들어보면 장땡 입니다.
1. 아마추어 팀을 창립 후 만든다. - 나름 레벨 높게 DirecX등을 이용해서...
2. 게임 저작툴로 만든다.
-> 네버윈터 나이츠의 오로라 툴셋을 완전 강추 합니다.
펌 해온 글에서 필자분은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을 매우 추천하시지만, 저는 네버윈터나이츠의 오로라 툴셋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네버1, 네버2 모두 실제 개발에 쓰인 툴이며 온라인 게임 처럼도 가능하게 때문에
매우 좋은 거라 생각이 듭니다.
뿐만이라 국내에 "블랙언더월드"를 개발해서 서비스까지 하는
"네버윈터로의 여행(http://cafe.naver.com/nwknighte.cafe)" 카페를 한번 가보시면 이 툴에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지요. ( 저는 네버1을 이거 하느냐고 시작했습니다. -_-; )
싱글 + 멀티 양쪽 모두 실제 현업의 개발 수준까지 경험 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막강한 만큼.....사용하는건 졸라 빡심 -_-;;
수 많은 기획자 지망생들에게 더 재미난걸 알려드리지요. ㅎㅎ 언론, 그리고 개발사들에서 미친듯이 광고하는
언리얼엔진 3, 그 언리얼 엔진의 툴을 언리얼ED라고 부릅니다. 요 언리얼ed는 실제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에 포함되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개된 게임들이 어느정도까지 해두는지는 각각이 다르지만 말이죠.
대표적으로 기어즈 오브 워 PC판을 구입해서 설치해보시죠. 설마.....기획 지망생이라면서 게임 한번 사본적이 없다던가 하지는 않겠지요.
해외 게임들은 매우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개발툴 및 소스코드를 완전 오픈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존카맥 아저씨가 있지요) 하프라이프의 개발사인 밸브사 역시 이런걸 자사의 이익으로 연결 시킨 하나의 사례를 가지고 있지요. (카운트 스트라이커와 포탈(요건 졸업작품)은 애들이 처음 시도한거를 벨브가 다시 사들인거임)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
원본은 3200x1200 사이즈임다 |
일단 함 클릭해보세요 |
단돈 몇만원으로 수십억짜리 언리얼엔진3의 실제 개발툴을 써볼수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관심만 가지면 이런류들을 찾는건 이미 너무나 쉽습니다. 그런데도!!!!
현 시대에는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도!!!!
한번쯤 해봤습니까?? 찾아나 보셨습니까~
실제 개발툴을 가지고 무언가 해보기엔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조금 낮추어서 네버윈터 툴 같은건? 요것도 좀 하드코어하니 좀 더 낮추어봅시다 워크래프트 같은 툴은? 이것도 어렵나요? 그럼 좀 더 낮추어보죠 RPG만들기나 비주얼노벨을 만드는 VNAP 같은건 어떻습니까??
WOW같은 초 슈퍼 울트라 대작 아니면 못 만드나요..
다시 언리얼엔진3의 개발툴인 언리얼ED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봅시다. 저 위에 스샷은 방금 전에 제가 찍어서약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실제 툴입니다.
어디선가 불법적으로 다운로드해서 게임을 했다면 저 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겠지요 저 툴에 용량도 엄청 날테고
제 기억에는 아마 처음 인스톨 할때 거기서 옵션을 줘야 언리얼ED도 설치됩니다. (디폴트는 체크가 해제되있을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언리얼엔진으로 나오는 PC게임들은 대부분 언리얼ED가 그대로 제공 됩니다.
마지막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기어즈 오브 워 폴더에 맵(*.war)파일을 저 툴로 그냥 읽은 겁니다.
무(無) 팩킹인 겁니다. 그 어떠한 알고리즘으로도 암호화 하지 않고 대부분에 리소스를 그냥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툴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고처본적은 없지만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것들이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설 몇장 써와가지고 만들어달라고 하는 모습 보면 본인이 본인을 봐도 웃기지 않습니까..?
세상에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또 굳이 컴퓨터 내에서의 게임만 게임이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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