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s & Dragons Online 클베 플레이 소감?
아핫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항상 눈팅만 합니다. -_-;;; 이번에 연휴를 맞아서 (금욜날은 휴가까지 쓰고 ㅋ) D&D온라인을 페인처럼 즐겼네요 정말 밥도 안먹어가면서 새벽 3~4시까지 던전 돌면서 즐겁게 했어요. 너무 즐거웠음 ㅠ_ㅠ 이제 또 다시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ㅠ_ㅠ 파티 여러분들하고 오베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만날 수 있을런지..
마지막으로 스샷 찍어봤어요. 탱글 술집에서 ㅎㅎ 레벨 5 입니다. 엘프-위저드 이구요. 보통 레벨 5 라고 하면 "뭐야 1시간이면 찍겠네?"라고 하시겠으나, D&DO의 만렙은 12 입니다. 즉 5라면 보통 온겜에선(렙제99) 약 40~50 사이이죠.
또한 렙 5의 위저드는 약하지 않어요 ^^ 키우는데 4일 걸렸구요.
4일을 뒤돌아보면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_-;; 전멸 위기의 파티를 구한 적도 많았고 호흡이 척척 맞아서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클리어한 적도 많고....ㅎㅎ 하루 종일 던전만 돌 수 있다면...ㅋ
아쉬운건 제가 좀 아이템 운이 없네요. 모두 스펠에 투자했지만 왠지 좋은 아이템이 잘 안나온...오베나 정식을 기다리며...
Ps.내일이 클배 마지막인데 출근해야 하니 결국 오늘이 마지막일듯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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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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