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프로젝트
과거에 실패한 프로젝트의 소스를 뜯어보면서, 뭔가 발견하게 된다.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구조와 설계, 그리고 그리 나쁘지 않은 로직들 (가장 최악은 인터페이스쪽인것 같다) 다시금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이런 나름 잘짜여진 소스에서 눈에 띄는 쓔레기 코드들이 보인다.
아마 이것이 프로젝트의 암적인 존재이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했어야만 하는지 정말 아쉬울따름이다. 디자인패턴을 보면 해결책을 너무나도 깔끔하게 제시하고 있는데 말이다. 뭐...지금 땅을 치고 후회해봐야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니 그냥 추억으로만 담아두자.
Ps. 오늘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쉬고있지만...다시 출근해봐야겠군요. ㄷㄷㄷ ㅠ_ㅠ 최근 작업하는 부분이 좀 거시기 해서 편히 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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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2007. 4. 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