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과외

어제 처음으로 영어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음하하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 같네요. 앞으로 길게 내다보고 있는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정말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푸하하하

예전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할때도 저런 생각을 거의 매일 했죠.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나가렵니다.

아 어그제 (금요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 역에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대단한 우연........그날 처음으로 길거리에서도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누가 소개팅 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