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
제목이 좀 거창해졌다. ㅋㅋ
매우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이사 하고 네버2 xp2 받았다고 사진 찍어 올린 이후에 제대로 된
글(??)은 이번이 첨인가 싶다. 이상하게 태터툴즈 에디터가 반응이 한발짝씩 늦다.
키보드가 못따라오는건가.. 회사에서 쓰는 M10 (타입나우 후속모델)의 키감은 무척 가볍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집에서 쓰는 아론 키보드는 키감이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다 아플정도다 -_-;;;
예전에 맴브레임 방식을 쓰다가 아론으로 넘어왔을때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에 취해 몰랐는데
M10을 쓰다가 (회사에서 코딩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아론을 쓸때면...
아 정말 지금도 무겁다 키감이 너무 무거워....ㅋ
오늘 잠깐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건 요즘 서점에 가도 이런류의 책이 쏟아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거다
"성공 하기 위해서 해야할일" 이라든가 "성공을 위한 자격"이라던가 등등등...
이런 식상한 주제를 왜 내 블로그에서 포스트를 해야 하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_-;;
그냥 써보고 싶어졌다. 저런 책들은 결국 저 책을 쓴 "저자"에 생각일 뿐이니까 나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라는걸 써보고 싶다.
성공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다 겨우 몇개도 아니고 몇몇 아티클 정도 수준이랄까?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위한 필수 스킬은 바로
독기와 배짱이다.
독기..즉 사람이 독해야된다 ㅡ_ㅡ;; 난 무척 유우부단하니...:o 성공하기 힘들려나 ㅋㅋ
흔히 주위에서 많이 보고 듣는게 "님하 저 정말 죽을 각오로 할 생각입니다. or 자신있습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진짜 죽을 각오로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
다들 말로만 하다가 작심 3일 하고 접는다.
내 자신을 비춰서 한번 설명해보자. 나는 영어와 수학을 벌써 한 5년째 말하고 다닌 것 같다 -_-;;;
아직도 영어 못하고 아직도 수학 못한다.
이런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독기가 없기 때문이다. 독한 사람들은 정말 독하게 하면 대부분 이루게 되는데
이루고 나면 주위에선 마치 뭐 천재다 그런 야기들 한다 ㅋㅋ
그럼 어떤게 독한거냐?? 하루 2시간씩 2년동안 영어 또는 수학 공부를 해봐라
공휴일? 주말? 그딴거 없다 단 하루도 빠지지 말고 2년 꼬박 2시간씩 뭐든 하나만 잡고 해봐라
2년 뒤에 본인은 그 분야에서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건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해오던 소리다
죽을 각오로 할 생각입니다!! 라고 말해오던 사람들한테 그동안 매번 나는 저런 대답을 해줬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프로그래밍 공부를 2년동안 하세요.
결과적으로 지킨 사람이 없다. 나 역시 못해서 아직도 영어 못하고 수학 못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내가 프로그래밍 배울때는 저렇게 했다. 저거보다 더했다. 그땐 ㅡ_ㅡ;;
학교가 당시에....5시인가 4시 반인가 끝났는데 바로 학원으로 가서 (버스타고 10분)
밤 11시까지 학원에서 있었다. 주 5일 수업시간은 무조건 2시간씩 이였고
보충 수업 있으면 주말이고 나발이고 다 나갔다
내가 학원을 1년 다녔는데 1년동안 빠진게 딱 한번 있다. 수학여행때 딱 한번 빠졌다.
학원 막바지때에는 금요일마다 학원에서 밤을 샜다. (한참 포폴 작업할때 ㅋ)
이것 때문에 이 시기에 10키로 정도 쪘음 ㅡㅡ;;;
하도 새벽에 처먹고 자서 ㅋㅋㅋ
어쨌던간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걸 했는지 모르겠다. 영어? 수학? 뭐든 그렇게 하면 상당한 내공을 쌓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게 보냈는데..... 영어하고...수학은...왜이렇게 재미가 없냐 ㅡ_ㅡ;;; 아 증말..ㅋㅋㅋ
사람이 성공함에 있어서 이 독기는 본인에 자본과 같다. 어떤 일을 닥처도 어떤 상황이 생겨도 독한 사람들은 결국 다 이겨내고 다 뚫고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원동력이자 무너지지 않는 힘이 된다.
두번째로 바로 배짱이다. 독기만으로는 사실 크게 성공하지 못할꺼라는 게 내 생각인데 배짱이 있어야 하이리스크에 도전을 할 수 있다. 하이리스크를 가지는 도전은 반드시 하이리턴이 오기 마련이다.
즉 크게 벌려면 큰 위험을 감수해야된다. 배짱으로 도전해서 독기로 극복한다는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성공 하기 위한 스킬이다.
참고로...나는 배짱이 없다. 독기 많이 부족하지 :O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꿈 같은 이야기, 수 많은 성공류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근데 내가 쪼끔 살아보니까 꿈이라는 것도 독기와 배짱만 있으면 이루어지더라 -_-;;
내가 3년여간 회사를 다니며 성격이 좀 변하긴 한 거 같다 물론 변하는게 맞다 사람은 자기 주위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니까... 고등학교때는 나름...자신감과 자만심도 있었고 독기는 모르겠지만 배짱은 있었다 ㅋㅋ 자신감과 자만짐을 가지고 있다보니 어떤 것도 다 들이대고 봤었다.
근데 요즘엔 그런거 잘 안된다. 나이 먹어서 그런걸까 ㅡ_-;;;;;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긴 하다. ㅎㅎ
ps. 근데 왜 이사했는데 아무도 안놀러올까 ㅋㅋ 맨날 놀러오는 칭구만 자꾸 오네 ㅋ
매우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이사 하고 네버2 xp2 받았다고 사진 찍어 올린 이후에 제대로 된
글(??)은 이번이 첨인가 싶다. 이상하게 태터툴즈 에디터가 반응이 한발짝씩 늦다.
키보드가 못따라오는건가.. 회사에서 쓰는 M10 (타입나우 후속모델)의 키감은 무척 가볍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집에서 쓰는 아론 키보드는 키감이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다 아플정도다 -_-;;;
예전에 맴브레임 방식을 쓰다가 아론으로 넘어왔을때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에 취해 몰랐는데
M10을 쓰다가 (회사에서 코딩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아론을 쓸때면...
아 정말 지금도 무겁다 키감이 너무 무거워....ㅋ
오늘 잠깐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건 요즘 서점에 가도 이런류의 책이 쏟아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거다
"성공 하기 위해서 해야할일" 이라든가 "성공을 위한 자격"이라던가 등등등...
이런 식상한 주제를 왜 내 블로그에서 포스트를 해야 하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_-;;
그냥 써보고 싶어졌다. 저런 책들은 결국 저 책을 쓴 "저자"에 생각일 뿐이니까 나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라는걸 써보고 싶다.
성공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다 겨우 몇개도 아니고 몇몇 아티클 정도 수준이랄까?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위한 필수 스킬은 바로
독기와 배짱이다.
독기..즉 사람이 독해야된다 ㅡ_ㅡ;; 난 무척 유우부단하니...:o 성공하기 힘들려나 ㅋㅋ
흔히 주위에서 많이 보고 듣는게 "님하 저 정말 죽을 각오로 할 생각입니다. or 자신있습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진짜 죽을 각오로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
다들 말로만 하다가 작심 3일 하고 접는다.
내 자신을 비춰서 한번 설명해보자. 나는 영어와 수학을 벌써 한 5년째 말하고 다닌 것 같다 -_-;;;
아직도 영어 못하고 아직도 수학 못한다.
이런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독기가 없기 때문이다. 독한 사람들은 정말 독하게 하면 대부분 이루게 되는데
이루고 나면 주위에선 마치 뭐 천재다 그런 야기들 한다 ㅋㅋ
그럼 어떤게 독한거냐?? 하루 2시간씩 2년동안 영어 또는 수학 공부를 해봐라
공휴일? 주말? 그딴거 없다 단 하루도 빠지지 말고 2년 꼬박 2시간씩 뭐든 하나만 잡고 해봐라
2년 뒤에 본인은 그 분야에서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건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해오던 소리다
죽을 각오로 할 생각입니다!! 라고 말해오던 사람들한테 그동안 매번 나는 저런 대답을 해줬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시간씩 프로그래밍 공부를 2년동안 하세요.
결과적으로 지킨 사람이 없다. 나 역시 못해서 아직도 영어 못하고 수학 못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내가 프로그래밍 배울때는 저렇게 했다. 저거보다 더했다. 그땐 ㅡ_ㅡ;;
학교가 당시에....5시인가 4시 반인가 끝났는데 바로 학원으로 가서 (버스타고 10분)
밤 11시까지 학원에서 있었다. 주 5일 수업시간은 무조건 2시간씩 이였고
보충 수업 있으면 주말이고 나발이고 다 나갔다
내가 학원을 1년 다녔는데 1년동안 빠진게 딱 한번 있다. 수학여행때 딱 한번 빠졌다.
학원 막바지때에는 금요일마다 학원에서 밤을 샜다. (한참 포폴 작업할때 ㅋ)
이것 때문에 이 시기에 10키로 정도 쪘음 ㅡㅡ;;;
하도 새벽에 처먹고 자서 ㅋㅋㅋ
어쨌던간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걸 했는지 모르겠다. 영어? 수학? 뭐든 그렇게 하면 상당한 내공을 쌓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게 보냈는데..... 영어하고...수학은...왜이렇게 재미가 없냐 ㅡ_ㅡ;;; 아 증말..ㅋㅋㅋ
사람이 성공함에 있어서 이 독기는 본인에 자본과 같다. 어떤 일을 닥처도 어떤 상황이 생겨도 독한 사람들은 결국 다 이겨내고 다 뚫고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원동력이자 무너지지 않는 힘이 된다.
두번째로 바로 배짱이다. 독기만으로는 사실 크게 성공하지 못할꺼라는 게 내 생각인데 배짱이 있어야 하이리스크에 도전을 할 수 있다. 하이리스크를 가지는 도전은 반드시 하이리턴이 오기 마련이다.
즉 크게 벌려면 큰 위험을 감수해야된다. 배짱으로 도전해서 독기로 극복한다는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성공 하기 위한 스킬이다.
참고로...나는 배짱이 없다. 독기 많이 부족하지 :O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꿈 같은 이야기, 수 많은 성공류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근데 내가 쪼끔 살아보니까 꿈이라는 것도 독기와 배짱만 있으면 이루어지더라 -_-;;
내가 3년여간 회사를 다니며 성격이 좀 변하긴 한 거 같다 물론 변하는게 맞다 사람은 자기 주위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니까... 고등학교때는 나름...자신감과 자만심도 있었고 독기는 모르겠지만 배짱은 있었다 ㅋㅋ 자신감과 자만짐을 가지고 있다보니 어떤 것도 다 들이대고 봤었다.
근데 요즘엔 그런거 잘 안된다. 나이 먹어서 그런걸까 ㅡ_-;;;;;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긴 하다. ㅎㅎ
ps. 근데 왜 이사했는데 아무도 안놀러올까 ㅋㅋ 맨날 놀러오는 칭구만 자꾸 오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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