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2008 참관 합니다.

11월 14일(금) 하루 갑니다. 이틀 다 갈수도 있긴 했지만 회사 일정도 있고 해서 걍 하루만 갑니다. ㅎ

이날 아침에 하는 키노트 2개 색션 모두 듣고 (디아블로3 실 플레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 중 ㅎ)
바로 그 다음 타임에 색션은 비어뒀습니다. ㅎㅎ

이 시간에는 지스타를 관람할 생각이지요 우훗 물론 특별히 이 시간대에 보고 싶은 색션도 없구요.
그래서 겸사겸사 ㅎㅎㅎ 근데 왠지 지스타는 10분 돌면 다 볼꺼 같아서 좀 안습기인 해도...

우리회사도 이번에 참여했다고 하니 (나중에 알게된거임..비즈니스석?? 같은걸로만 참여한듯 한데)
걍 한번 쭉 봐야죠

예전에 카맥스 할 시절이 참 찬란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KGC 같은 경우에는 이번이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강연 내용을 보면 별로네요. 예전에 봤던 KGC가 내용면에서 더 나은 듯 합니다.
뭐 제 돈 내고 가는거 아니니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욘 없죠 ㅋ

그리고 다음날인 15일(토) 이사 갑니다 >_<//
지금 집에서 3년이 넘게 살았는데 떠나려고 하니 뭔가 막 아쉽고 그러네요. 정이 참 많이 든거 같은데 ㅎㅎ
특히 지금 집은 주인집 분들이 두분 다 좋으셔서 더 아쉽네요.

새로 이사가는 지역은 7호선 남구로역 근처 입니다. ㅎㅎ 도보로 7~8분정도 거리인거 같은데... 더 가까울수도 있고 ^^;;

월세가 오르고 방 퀄리티도 좀 떨어지기는 해도 거리와 교통편이 매우 좋아지므로...걍 쌤쌤이라는 생각 합니다.
회사 근처로 가기 위해서 독산동, 가산동, 철산, 광명쪽을 다 알아봤었는데 이 가격대에 맘에 드는 곳이 없었거든요
다음 이사 할때는 전세로 갔으면 하는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ㅡ_ㅡ;;

ps. 놀러오실 분은 놀러오세요. 단 빈손으로 오면 문 안열어드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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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2008. 11. 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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