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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8 철야,철야, 철야....철야 OTL 2

철야,철야, 철야....철야 OTL

저번 주 부터 연속되는 철야로 인해 낮과 밤을 신체가 구분하지 못하게 됬답니다. ㄷㄷ;;
오늘도 새벽에 3시간 정도 밖에 못잤는데, 하루종일 코딩 코딩 코딩 코딩...하고 있네요 :D

예전에도 철야할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왜 이런 쌩 고생을 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마구마구 듭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크게 차이가 없구요. 이유는 간단한데 철야해도 남는게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이젠 걍 그려려니 하지만 이 허무맹랑한 가슴덩어리는 기분이 찝찝합니다.

밤새면서까지 미친듯이 일은 했는데 뭔가 남은건 없는...ㅡ_ㅡ;

요즘엔 이것저것들이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비젼과 열정만 가지고 달려들때가 가슴은 더욱 따뜻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주머니가 따뜻해졌지만, 불타던 열정도 미칠만한 비젼도 없어요.
이제 제 인생에 첫번째 전성기의 나이에 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전성기를 함께 보낼 조직이 없는게 우울하고 슬픕니다. 언제가 되어야 제 생각을 증명해볼 수 있을지, 언제가 되어야 가슴벅찬 일을 해볼 수 있을지...모르겠네요.

비젼을 만들고 열정을 되찾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지만 이것들이 제 과거에 힘을 다시 만들어줄지는 아직 모릅니다. 20대 초반에 뭔가 큰걸 이루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룬건 없어보이네요.
물론 그렇다고 비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만, 제가 하고자 했던, 그리고 제가 상상했던 그런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철야를 해도 뭔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라도..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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