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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껄이기

게을러진 지식의 나눔

by 칼루 2008. 8. 13.
예전에는 내가 무언가 알게 되면 블로그 또는 어딘가에 그것에 대해서 주구장창 쓰고 알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그런게 너무 귀찮아졌다. 그래서 게을러 졌다고 말 할 수 있겠다. - _ -;

왜 이렇게 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전에 비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오히려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행위들은 반대 방향으로 그래프가 나아간 것이다.
너무 회사 업무에 휘둘리고 있어서 그런 걸까? 집에오면 그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전형적인 직딩이 되버리는 건가!!

해보고 싶은건 참으로 많다. 그런데 막상 집에오면 하기 싫다. 그냥 게임이나 한판 하고 말자. 기타 등등...

  • 구체적인 주제를 가진 블로그
  • 오픈 소스 프로젝트
  • 시크릿 프로젝트
  • etc..

영어 공부도 해야되는데 말이다..

올해에는 영어에만 전념하자고 생각했지만, 이놈에 영어... 진짜 뜻대로 안된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요즘에는 더더더더 처지는 느낌이다.

예~~~~~전에 올리겠다던 Bitmap 컨트롤에 대한 아티클(?)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절반 이상 완성해놓고 멈춰진 상태다. (사실 그때 당시에 만들다가 중단한 그 상태 그대로임) 그것 말고도 풀어 놓자면 아주 많은 이야깃 거리들과 기술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걸까??

요즘엔 기억력이 더더욱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디지털 치매인가 - _ -.... 기억하는 것 조차 귀찮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러면서 또 시간은 흘러 가고 있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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