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다1 수요일날 보딩하면서 저번주 수요일날, 보딩하면서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인데요 ㅎ 제 베이스는 성우이구요. 이날은 정말 보드타기에 너무 좋은 날이였네요. 갈때부터 이미 기분이 좋은 날이였죠 아시다시피 1/4일날 폭설이 왔고 한주 내내 추워서 온 눈이 녹지도 않았죠. 1/6일은 햇살이 쨍쨍했습니다. 근데 영하 13도였나 ㅡ_ㅡ;;; 햇빛이 내려쬐는데 온도는 낮은...참 오묘한 날씨였는데요. 제가 젤 좋아하는 날씨랍니다. ㅎㅎ 스키장에 도착했을때는 눈에 반사된 햇빛 때문에 제대로 눈을 뜨기 조차 힘들 정도로 태양은 강렬했어요 ㅎㅎ 정말 맑은 날씨!! 어두컴컴하거나 그림자가 슬롭을 덮는 날씨보다는 이런 쨍쨍한 날씨를 좋아하는데, 4일날 온 눈 때문에 설질도 아주 좋은 상태였죠. 이날은 데크에 셋팅을 조정하면서 탄 날인데 날씨도 좋고.. 2010.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