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75 무한도전 - 말하는 대로 처진 달팽이에 히든 트랙(??) "말하는 대로"... 유재석이 자신에 20대 시절을 솔직한 심정으로 노래를 통해 말하고 있다. 처음 이 노래를 방송에서 들었을 때 너무 크게 공감이 되서 울컥했다. 그 동안 많은 책으로도 나왔던 건데 베스트 샐러였던 "시크릿" 처럼 그런 류에 책에서 항상 말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유느님 역시 느꼈고 알고 있던 거다. 사실 어느 분야가 되었든, 그 일로 미처보게 되면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예계는 치열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야이지 않은가 거기에 예능은 더 하고...아직은 내가 큰 꿈을 이룬적은 없지만 나 역시 이 "말하는 대로"의 마법과 같은 힘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유느님이 이 노래를 불렀을때 더욱 공감되었다. '시기 적절하다' 이 말만큼 딱 맞게 지.. 2011. 7. 8. 또 다른 꿈, KGC2011 2004년 9월 포스트 : http://www.kallru.com/blog/entry/Money-10월 참으로 오래전에 쓴 KGC 2004에 참관한다는 포스트, 처음으로 컨퍼런스 장을 갔고 청중으로써 많은 개발자들의 강연을 들었던 건데.. 이번에는 내가 스피커로써 도전하려 한다. 내가 할 줄아는 것도 없지만, 조금이나마 내가 겪었던 것들을 나누고 나 역시 발전하기 위해서 다시 도전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꿈','계획','기회','도전' 난 이런류들의 단어를 좋아한다. 설레임이 있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한편으로는 하기 싫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하다. KGC는 Korea Games Conference의 약자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이다. 2001부터 시작한걸로 알고 있고, 내가.. 2011. 6. 19. 고민거리 오늘은 집이 너무 더워서 노트북 갖고 집 앞 커피숍에 나와있다 -_- 천장에 에어컨이 붙어 있는 식인데, 바로 밑에 좋은 자리가 있어서 딱 점유!! Zoo Coffee인데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쩝 사실 회사 가서 에어컨 쬐고(??) 있어도 되는데 걍 여기 있다. 최근에 고민거리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행복한 고민도 있고 두려운 고민도 있고....이런게 사는거라지만 고민은 고민! 어제 듣기로는 이번년도 KGC가 대구에서 개최된단다. 여기에 나가보고 싶은데 마땅한 주제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 당장 딱 내 머리속에 떠오른 주제가 두가지인데, 물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 둘다 쉽지 않은 주제인것 같다. 대략적인 초안이라도 짜볼까 고민 중..일단 두가지 다 만들어보고 더 괜찮은 걸 발전시킬까 .. 2011. 6. 19. 2틀간에 Windows Server 2008 R2 설치기 어제 약 저녁 11시 반경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계속 이리저리 찔러보고 느낀건데, 역시 서버용 머신을 사서 쓰던가 해야겠다. 결국 결론은 남는 허접한 컴퓨터로 서버를 구축하는건 역시 좀 아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는데 1. 전력 문제 내가 가지고 있는 서브 데스크탑의 프로세서는 "인텔 팬티엄 D 805 스미스필드" 이다. 발열 높고 소음 많고 고전력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분이다. 2. 소음 문제 아 진짜 이게 제일 큰 문제다. 너무 시끄러워서 도저히 켜둘수가 없다. CMOS에 있는 Smart Fan 기능을 써도 역시나 시끄럽다. 그렇다고 메인 데스크탑에 사제 쿨러를 옮겨 달기도 그렇고...ㅠ.ㅜ 무턱대고 팬속도만 낮추면 시퓨님이 죽을껏 같고... 3. 발열 문제 뭐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결국 이 3가지 .. 2011. 6. 6. 내일 아침 운동 포기 아... 그 동안 운동을 해오면서 이런적은 첨인듯?? 호하 숨시기가 힘들다. 운동전후 스트레칭을 나름 해주고 있는데 부족한지 자세가 잘못된건지 으으 ㅠㅠ 옛날을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이 지나간다. ㅎㅎ 제일 많이 살쪘을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나도 나름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아직 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성공이라 말 할 수는 없다. 꼭 성공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싶다. 그다지 멀진 않았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목표에.. 난 심플하면서도 명료한 꿈이 있다. 뭔지는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하고, 이 꿈 역시 반드시 이룰꺼라 믿어 의심치 않다 하루 하루 내 삶이 무한도전 같구나 ㅎㅎㅎ 2011. 5. 16. 살아는 있습니다. 블로그에 제대로된 글을 쓴지가 언젠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이 흘렀네요. 그 동안 참 많은 일들,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있었구요. Facebook도 시작하면서 더욱더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지는 것 같네요. 겨울 시즌 동안에는 스노우보드에만 미처 있었구요. 그 곳에서 참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네요. 겨울 시즌과 맞물려서 시작한 헬스가 이제 슬슬 결과가 보이고 있답니다. 요세는 이 맛에 살고 있지요. 정확히 2010년 12월 22일부터 시작했군요. 자세한 수치는 나중에 제 목표를 찍고 나면 그 동안에 인증샷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하하핫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모든 일을 할때 제 스스로 약간씩 머뭇거린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두려움이 생긴.. 2011. 4. 30. 이전 1 2 3 4 5 6 7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