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Messiah of Might and Magic Demo 플레이

기본적으로 그림은 클릭하시면 크게 (640x480으로 리사이징)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텝 눌러서 찍다보니 밑에 윈도 줄이 같이 찍힌;;;]
 
한글판으로 정식발매되는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이걸 전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지요. 데모판은 나온지 무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해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멋집니다.!!!!
 
무엇보다도 전투가 무척 재미있군요. 제가 예전 릴 온라인이 나오기 전부터 이야기 하고 다녔던 인터페이스에 충실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몬스터의 칼질을 사이드로 피하는 재미가 엄청나네요. ㅎㅎ 기사나 오크같은 애덜이랑 1:1로 정정당당하게 싸우면 좀 불리한 느낌 -0-;;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몹들이 칼질을 잘 하더군요.
 
먼저 플레이 하자마자 움직임이 다르다!! 라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기존에 FPS이건, 판타지 FPS이건 다크메시아의 움직임은 기존과는 많이 다르군요. ㅎ 이건 한번 해보시고 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3D게임에 익숙치 않으신 분은 몇발자국 걸어보시고 속이 밖으로 나올수도 있음)
 
데모판을 클리어 (상당히 짧음) 해본 것 가지고 첫 인상을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고블린과의 전투, 이녀석은 무지 약함 ㅎㅎ]
 
처음 부분을 지나서 왠 기사들과 사투 이후에 나오는 곳입니다. ㅎㅎ 기사들하고 싸울때는 워낙 긴박한 상황이여서 스샷을 못찍겠더군요 -_-;;;;; 기사들은 꽤나 잘 싸우더라구요 ㅋ 저기 들고 있는 검은 숏소드 입니다. 전형적인 한손검이지요. 왼쪽 클릭이 공격인데, 단순히 클릭..클릭..클릭하면 몇번 칼을 휘휘 휘두르고 맙니다. 이런 공격가지고는 적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힐수 없더군요.
 
이 전에 나왔던 기사들은 더더욱 안먹히고 이 이후에 나오는 오크같은 놈들도 그냥 휘둘러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_-;; 그놈들은 꽤나 두꺼운 플레이트 정도의 갑옷을 입고 나와서 그런지 맷집이 ㅋㅋ
 
숏소드를 들고 할 수 있는 공격패턴은 총 5가지입니다. 첫째로 아무런 방향키 없이 클릭 버튼을 홀드해서 공격하는 것이죠. 기모아서 팬다거나 하는 느낌하고는 다르네요. 둘째로 앞에 방향(W)를 누르면서 홀드를 하는 겁니다. 이럴 경우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찌르는 공격을 합니다. 이후에는 아시겠지만 A S D 버튼 마다 각각 포즈가 다 다릅니다.
 
A 같은 경우는 왼쪽에서 오른쪽 (안->아웃)으로 치는 횡 베기를 하구요. S 같은 경우 깊숙히 찌르는 공격을 합니다. D는 크게 사선으로 베는 공격이구요. 이런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적의 공격을 피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ㅎㅎ 이게 무척 재미있네요.
 
활쏘는 재미도 있는 것이, 상대의 머리통을 맞추는 것 보다 상대의 다리를 맞추는게 더 효율적이더군요. 일단 머리통은 잘 안맞습니다. -_-;; 한번쏘고 두번째 쏠때 그 반동 때문에 표적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명중율이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되어서, 첫번째 화살이 빗맞게 되면, 활은 가드가 없으므로 완전 뭐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0-;; (이땐 잽싸게 이도류 단검을 꺼내서 ㅋㅋ)
 
다리를 맞추는건 상당히 쉽게 맞더군요. 어느쪽 다리던간에 한대 맞으면 몹은 심하게 쩔뚝거립니다 ㅋㅋ 이때는 그냥 흠껏 패주면 되요. 흐흐 역시 싸움에선 기동력이 최곱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멀리 햇볕을 쐬고 있는 오크 같은 놈을 조준..그러나 이때 쏘면 안맞는다. -_-;; 거리가 멀어서 괜히 발각만 되버림;;;]
 
자 이제 진짜 다크메시아 데모를 하면서 "이게 최강 기술이군!!" 이라며 외치고, 전투에서 아주아주 유용하며 필수 스킬인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발차기" 입니다. ㅋㅋ
저는 이게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발차기를 못피하는 몹을 보면 왠지 좀 사기성이 느껴집니다.
 
칼질은 잘 피하면서 발차기는 왜 잘 못피하는거지?? 칼로 패링이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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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크메시아의 궁극의 스킬 발차기 인것이다!!]
 
발차기나 빨리 뛰는거나, 어떤 행동을 할때에는 스샷 처럼 체력게이지가 나타난답니다. 칼싸움 할때 힘에서 밀리면 칼을 떨구거나 하는 액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엘더스크롤 4 오블리언에서는 그런 행동이 있더군요 -0-;; 경비병이 때리는걸 패링으로 막을려고 했더니 제 칼이 튕겨저나가면서 놓치더군요 ㅎㅎ 다크메시아에서도 이런 액션이 있길 바랍니다 ㅋㅋ 그래야 파워 스트라이크 어택인가? 그걸 쓰지 ㅋㅋ
 
이 발차기 액션은 게임 레벨을 풀어가는데도 중요한 역활을 하고, 특히 전투할때 무지무지 중요합다. 초반부라서 그런지 적들이 발차기는 잘 못막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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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갑옷을 입고 있어도, 발차기 한번에 낭떠러지행]
 
 

[잔인한 스샷, 처참하게 발차기 한방으로 꼿챙이에 꼿혔다.]


전체적으로 전투가 아주아주 빠르고 다이나믹합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에서부터 역동적인 모습이 묻어 나오더니, 전투에 돌입하면 엄청나더군요 ㅋ 다음주 금요일(22일)날 구입 할 예정인데 (정식발매날 12/20일) 예정데로 크리스마스는 칼질이나 하면서 보내야 겠군요. 후흐~

 
 
Ps. 다크메시아 오브 마이트앤 매직 데모판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 둡니다. 파란 대용량 메일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기간 제한이 있습니다~ 이하 주소
 
칼루
게임이야기 2006. 12. 13. 19:22
,

신입 기획자 지망생에게 하는 말..

게임잡에서 퍼온글..

한 인사담당자가 기획자가 가져야할 마인드 및 항목에 대해 적은 내용..

읽어볼만하다. 출처는 아래..

 

http://www.gamejob.co.kr/bbs/view.php?section=cafe_empl&id=2597&key=&value=&mode=&this_page=&s_start=&sort=

 

1. 난 세계의 유명한 기획자들을 10명 이상 알고 있으며 그들의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2. 그들의 글을 보고 게임을 제작하는 데 대한 어려움과 해결에 도움을 받으며 그들의 글에 내 감정을 이입해 이해할 수 있다.
3. 게임을 제작하는데 대한 전체적인 일정, 프로세스를 대략적으로 문서로 표현 할 수 있다.
4. 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은 물론이고 이름조차 모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많이 경험해 봤다.
5. 우리나라에 현재까지 출시되는 게임들에 대한 기획의도, 유저들의 트랜드를 간략히 설명할 수 있다.
6.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프로젝트에 기획자로서 상용이든 아마추어든 참여하여 결과를 낸 적이 있다. 또한 결과에 대하여
프로세싱 상 잘못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7. 그 잘못된 점을 개선하여 다음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계획할 수 있다.
8. 그래픽이나 프로그램에서 구현 불가능하다고 할 때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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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게임이야기 2006. 6. 28. 14:07
,

D&D Oline : Stormreach

공식 홈페이지 : www.ddo.com

이 얼마나 대단한 환상인것인가 ~_~.. 판타지에 로망, 모험에 로망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설(??) 뭐 여튼 대단한 D&D..

 

제가 D&D를 알게 된건 무척 어릴때이죠. 가장 처음이라면 캡콤의 명작 D&D 쉐도우 오브 마스타(영어가 안되서 걍 한글로 ㅋ) 어릴적 그 화려한 비주얼에 뻑가버렸던 게임이죠. ㅎㅎ

그런데 아마 더 어릴적부터 이미 D&D 이야기를 들었을 겁니다. 대 여섯명에 용사들이 용을 잡으러 가는 이야기지요 -_-;;

 

이 이야기가 D&D의 이야기지요. 6명에 용사들이 뭉처서 용잡으러 가는 스토리 ㅎㅎ

D&D를 열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정통 RPG 라는 발더스게이트나 아이스윈드데일 이나..이러한 북미 스타일에 D&D보다는, 액션성에 올인 했떤 캡콤의 D&D를 좋아했지요.

 

특히 마법사를 -_-ㅋㅋ (이때는 마법사가 매지션이였음 ㅎㅎ) 이러한거야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D&D의 매력에 저도 빠질수 밖에는 없는 것 같군요. ㅎㅎㅎ

발더스게이트 같은 경우 전 거의 안했어요. 제가 처음 시작한 RPG는 북미 스타일이 아닌, 일본스타일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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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게임이야기 2006. 5. 8. 00:12
,

내 네버윈터 캐릭터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음 ]
 
제 캐릭터 임당 -_-ㅋ 즐기고 있는 모듈은 "블랙언더월드" 리앤님 서버에요 ㅋ 원래 지능을 50으로 맞출 생각이였는데..ㅠ_ㅠ 아이템으로 +12까지 밖에 안된다는걸 몰라서...지능 +6짜리 3개 찾으나..+12까지만 적용됨 ㅠ0ㅠ 이것 때문에 슬롯 1개 정도는 손해 본것 같음...흑흑..
 
학파는 이보케이션이구요 ㅎ 장비나 가지고 있는 돈은 거지임 -_-;;;

[ 위저드 답게 마법창~ ]
 
이 스샷은 걍 마법창 열어본거임 ㅋ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어요~ 학파가 이보케이션이다보니 <메스틸의 산성덮게> 마법을 못배움 ㅠ_ㅠ; 그래서 방탄이 상당히 약해요..흑
보통 방탄 마법으로는 { 에픽 메이지아머, 예지, 진실의시야, 하급마인드블랭크, 주문보호, 엘리멘탈실드, 이시시얼이던가?, 데스아머, 화염무기,상급무기,힘 건강 지혜 지능 민첩 셋투 -_-;, 무적구체, 향상된 투명 } 정도이네요. 중요한 방탄 몇개가 빠졌지요 ㅋㅋ
 
에너지 버퍼 같은건 그냥 마법 정리하기 귀찮아서 메모를 안하고 다님 -0-;;;;
주력 공격 마법은 뭐 뻔하지요 9써클에선 최대화 이삭그레이트 미사일 스톰 / 벤쉬의 절규 / 섬뜻함
음 때로는 임파워 지연성 화이어볼 이게 9써클 맞나 ㅋ 그리곤 끔직이 고사(깜찍이고사라고..-_-;;)
 
아님 임파워 이삭그레이트미사일스톰;;; 아이스 스톰도 주력~
 
후함 자야겠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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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게임이야기 2006. 5. 2. 00:25
,

< Fantasy Dream v9.0 >



타이틀 : FantasyDream v9.0
장   르 : 횡스크롤 슈팅
기   종 : PC, Windows 2k 이상

고등학교 2학년 말, 그러니까 고3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때였습니다.
뭐 자세한 이야기는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에 첫번째 포스트를 보면 있구요 ^^a
제가 만든 게임입니다. ㅎ ㅎ ㅎ
처음에 만들었을때 워낙 허접(??)해서 계속 보수 작업을 하려고 했답니다.
지금은....보수작업도...리메이크도 아닌...........완전 신작틱 해졌어요 -_-;;

일단 0.9 버전은 기존에 판타지드림에서 로고랑 타이틀그림 정도만 바뀐겁니다.
현재 다시 만들고 있고, 지금 만들고 있는 이것이 완성형 판타지드림이 될것 같군요. 하하핫
뭐 다시 이렇게 올리는건 다운로드 링크를 걸기 위함입니다. -_-;;;

파란 대용량 메일로 걸어서 날짜 제한이 있네요. 이런이런~~

나중에 날짜가 지난 후에 다운 받고 싶으시면 요청해주세요. 그럼 또 파란에 올려서 링크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 )

ps. 다운로드 횟수 초과나 날짜가 안지났는데 안받아지시면, 30분 정도 후에 다시 받어보세요
파란 대용량메일이 연속으로 다운로드하다보면 트래픽을 막을려고 한건지 에러가 나게 되더군요

::: 게임 설명 :::
- 사용 키
필살기 1 : A
필살기 2 : S
필살기 3 : D
필살기는 마나(mp)를 먹기 때문에 잘 쏴야함

공격 : F
이동 : 방향키

메뉴 선택 : 엔터
게임 종료 : ESC

[ 다운로드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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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게임이야기 2005. 12. 4. 14:05
,

:: VantageMaster / V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이틀 : VantageMaster / VantageMasterV2
장   르 : 대전형 전략 SRPG
기   종 : PC, Windows 9x

어릴적, 스타크래프트에 가려진 비운에 명작 팔콤에서 만든 명작 중에 명작이다. 국내에는 "밴티지마스터 택틱스" 라고 뒤에 택틱스를 붙였지만, 쓸데없이 붙인거다. 캐릭터들은 꽤나 귀엽지만 그 전략은 한없이 깊고, 그 전투는 한없이 머리를 쥐어짜게 만든다.

전략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뼈저리게 알게 된다. 음악 또한 너무 좋기 ??문에....다만 음악은 미디파일로써 PC에 미디파일 재생능력에 따라 음악이 좀 변질된다.
98년도에 나온 게임이지만 지금봐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깔끔한 2D로 만들어져있으며, 컴퓨터와에 머리싸움은 이 게임에 최고 부분이다.

일본에는 2000년도 쫌 넘어서 밴티지 마스터 제펜, 제펜 파워업키드 로 2개에 타이틀이 또 나왔다.
동시에 팔콤에서는 밴티지마스터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바꿨다.

나는 1,2 둘다 한국에 정발했던 정품으로 있었는데, 2는 친구 빌려줬다가 못받은 기억이 난다. (1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1하고 2하고의 차이는 밸런스 수정과 네크웍 플레이가 추가된 점이다.

대전식이다보니까, 넷플이 없던 1은 좀 심심했다.

나는 지금도 원한다. 이 게임에 소스를... 굉장히 매니악한 게임이다. 그러나 좀 더 다듬을 수 있다고 본다. 리플래이 기능 같은게 없기 때문에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공개된 버전은 VMOnline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는데 이름만 다를뿐 V2 이고, Xp와 윈2k 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에 정발했던 한글판은 윈9x에서만 실행된다. 밴티지 카페에서 한글패치가 있긴 해도 스토리에 대사는 한글화가 안되서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쫌 아쉽다.

 

 

칼루
게임이야기 2005. 10. 24. 19:50
,

:: KingdomunderFire : Hero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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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KingdomunderFire : Heroes
장   르 : 전략 액션
기   종 : XBox

※ 사진은 로지텍 커뮤니케이션 캠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 사이즈로 볼 수 있을 껄요 ㅋ

게임이야기 최초로 엑박용이군요.  오늘 드디어 시디를 받았습니다. -_-;;; 이거참 미칠듯이 힘들게 만들었던건데 작은 케이스 한개를 위해서 였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겉에 모양입니다. 앞에 이현기 디렉터님 싸인을 새겨놨답니다. -_-ㅋㅋ
시디를 받고, 개발자분들께 싸인을 받았는데 이것도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같이 밤새며, 그 미칠듯한 기분 상태에서 (제로영역??) 힘들게 보냈던 사람들이였으니 말이죠.

안쪽에도 싸인을 받았지만 일단 앞에 한방 더 받았습니다. 이유는?? 그냥 ㅎㅎ 그저 기분이 묘~할 뿐입니다. 발터가 이쁘장하게 나온것 같긴 하군요.



게임 자체는 질리도록 해서 뭐라 하고 싶은 말이 없네요. -_-;;;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막상 풀어내려고 하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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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상태입니다. ㅎㅎ 겉에 표지를 빼놓은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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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안쪽에다가 싸인을 받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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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거꾸로 뒤집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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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인들입니다. 생각보다 몇명 없습니다. ㅋ 이유는?? ]


[ 표지를 끼운 상태에 모습 안쪽에 비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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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는게 귀찮아서 몰아서 올리기 -_-ㅋㅋ 마지막 사진들은 그냥 찍어본 사진
제일 마지막 노트 사진은 현재 코딩중에 있는 놈인데 디자인이 여간 꼬인게 아니라 힘들다. -_-;;;
좀더 객체지향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꼬인다 ~~ 제길슨
현재 파일입출력 부분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만땅중 ㅎㅎ
칼루
게임이야기 2005. 10. 4. 22:14
,

:: God of War : 영혼의반역자 ::


타이틀 : God of War : 영혼의반역자

장   르 : 액션 어드벤처

기   종 : PlayStation 2

 

아하하 플레이타임 9시간37분 26초로 오늘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굉장히 재미있다!! 입니다.

제가 게임 이야기에 올릴때 타이틀 양쪽 면에 :: 이름 :: 이렇게 콜론으로 묶는 게임은 무척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ㅎㅎ 굉장히 하드코어하고 그거에 맞는 레벨과 액션이 있네요

 

중반을 넘어가면서도 상당히 높아진 난이도를 느끼게 되는데요. 마지막 부분에 갔을때 한 장소에서 10번은 죽은 곳도 있어요 -_-a

게임이 꽉 찬 게임인것 같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플레이하면서 "신의분노"(필살기 같은거임 잠시간 무적)을 2번 밖에 안사용했네요.

ㅡㅡ;;; 처음쓴건 걍 뭐가 될지 몰라서 쓰고 두번째 쓴건 캘배로스 잡을때 썼군요

주목할만한 점이 전투가 빠르고 적들도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합니다.

 

그래서 인지 주인공 크레토스는 무적가드를 가지고 있답니다. -_-;; 왠만한 대형 몬스터의 차지 이상의 공격이 아니면 주인공의 가드를 무너트릴수가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방위 방어라서 방어만 잘하면 전투가 상당히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회피동작인 구르기인데요. 다른 게임들 같은 경우 보통 방향키 입력과 점프키 같은걸 쓰는 반면에 갓오브워는 오른쪽 아날로스 스틱을 사용합니다. 이건 정말 인터페이스의 혁명이라고 생각되네요. 버스트무브가 PS 버튼의 혁명을 가저온것 처럼

 

이제 플스의 듀얼쇼크 기반으로 나오는 액션 게임들은 오른쪽아날로스 스틱으로 구르기를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가 무척 비주얼하면서 빠르게 진행됩니다.

사이클롭스가 내려치는 순간에 사이드로 구르는게 쉽지 않습니다.

 

몽둥이가 내려찍는 시간은 0.5~1.0초 이죠 이 상태에서 키조합을 2개를 통해서 사이드로 굴러야 하는게 현재의 액션게임들에서 보여준 거였죠 그래서인지 저는 구르기를 거의 잘 안썼습니다. 둘러쌓였다던지, 구르기 보다 점프로 회피했죠

 

갓오브워를 하면서 다른 게임들에선 점프로 회피했던 모든것들을 구르기와 가드로 회피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직관적이게 구를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편리하네요.사이클롭스가 치는 공격은 가드가 깨집니다. 그래서 사이클롭스가 때리려는 동작을 하자마자 바로 오른쪽 스틱으로

 

본능적인 회피동작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1:1에선 그 어떤 몹도(끝판제외)크레토스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구르기가 끝나는 시점에 짧게 후딜래이가 있는 것도 좋은 포인트 라고 생각되네요.

후딜래가 없다면 미칠듯이 굴러다녔겠죠 ㅎㅎㅎ

칼루
게임이야기 2005. 9. 5. 21:33
,

판타그램, '킹덤언더파이어: 히어로즈’ 발표회 열린다

제목이 인상 깊어서 펌해왔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기사 내용

"다수의 히어로즈 게임개발 스태프 참가" -> 실장님은 안가신다고 들었는데...-_-; 우리는 간다.

 

"새로이 추가된 온라인 모드인 3:3라이브 대전. 옵저버 모드. 인베이전(협력)모드등의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베이전 대박 -_-.....................왠지 불안하다....불안혀..

 

그런데 궁금한게...........나도 기념 T랑 그런 사은품 주나 -_-????

솔직히 야근 철에 굴리면서 야근 철야 수당도 안주는데 사은품 조차 안주면 그건 진짜 X까다 ㅡ0ㅡ;

 

사은품 샘플 같은게 안와서 못봤지만.... 저번에 온 마우스 패드는 진짜 갖고 싶다~

그래도 우리 하이에나 클럽(??)에서 가장 짬밥이 깊은 유노유노상이 한개 물어다주길 은근히 바라고 있다.

 

또 자기껏만 딸랑 얻어오면 정말 평생 저주할지도 모름...파이널 셜트를 몇일 안남기고 자리를 비우질 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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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
게임이야기 2005. 7. 29. 00:30
,

Winning Eleven 8 Live


 

어제는 대리님 결혼식에 다녀왔다. 멋있게 라인하르트 화이트 버전으로 코스츔 한듯한(??) 턱시도(??)가 인상적이였다. 정말로 축하드리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_=;;;

그리고 그 전날 msn에서 회의(??)했던 ㅋㅋ 위닝을 들고 각자 패드와 멀탭을 확보 한 후에

 

놀러가게되었다. 우리팀 동료분 집으로...^^a 그 분 집이 수원이라서 열심히 갔다.

도착했을 시간이 4시가 좀 넘었을 무렵이였나??

그때부터 새벽 3시때까지 신나게 놀다가 잤다.

 

모기 녀석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 ㅡㅡ;;

위닝하면서 더 놀라운 것은 나의 전적 -_-;;

여러판을 했는데 딱 한판 지고 전부 이긴 대 승..

 

브라질에 호나우도로 엄청나게 골을 넣었다. ㅋ 정말이지 그 움직임에 감격...

여튼 요 몇일간 일도 빡세가 파파팍 하고 노는 것도 빡세게 파파팍 놀고, 지금은 이렇게 쉬고 있다..^^

 

칼루
게임이야기 2005. 7. 3.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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